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와 더불어 자존감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었고, 영적 안녕에 의해 매개되는 상관관계가 있었다. 자존감과 우울증 사이에는 관련이 있지만, Gana et al. ( 2015 )의 종단 연구에서는 자존감과 우울증 사이에 상호 효과가 관찰되었고, 둘 다 노화 과정에서 평행한 궤적을 따르지만,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. 즉, 하나가 다른 하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. 또한 자존감은 우울한 기분보다 안정성이 더 높은 지속적인 개인적 특성이며, 하나는 다른 하나의 존재에 필요하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(Gana et al., 2015 ). 영성과 관련된 자존감은 이전에 Papazisis et al. ( 2013 )에 의해 연구되었는데, 즉 강한 종교적 신념은 자존감 증가와 스트레스 및 우울증 감소와 관련이 있다. 그러나 이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으며, 이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는 문헌에서 발견되지 않았다.

자존감과 우울증의 연관성에는 다른 요인도 고려됩니다. 그 중에서도 사회적 지지의 부재(Marroqu